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문단 편집) === 상세 === 채사장의 말에 따르면, 상향 평준화된 인문학 논의를 좀 더 쉽게 풀어 좀 더 많은 사람들에 인문학에 대해 이해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책을 쓰게 되었고, 나아가 좀 더 높은 수준의 탐구를 위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http://h21.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39113.html|관련 기사]] 사실 책의 구상과 1권 집필은 2011년에 이미 완성되어 있었다고 한다. 채사장이 교통사고를 통해 세상에 대한 생각이 바뀌면서 쓰게 된 책이 2권. 세상에 나온 것은 팟캐스트가 먼저였지만, 탄생한 것은 책이 먼저였던 셈. 집필 당시 채사장이 붙인 제목이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이후 방송과 구분하기 위해 책의 제목이 ‘지적 대화를 위한 교양'이 될 뻔하였으나 출판사의 반대도 있었고, 팟캐스트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팟캐스트와 동일한 제목으로 책을 냈다. 변변한 광고도 없이 출발했지만 팟캐스트의 힘과 탄탄한 내용 덕에 1권은 출간 열흘 만에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2권 역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오히려 베스트셀러에 진입한 후 TV, 신문 등에서 광고가 보이기 시작했다. 제목 때문에 인문학의 인스턴트화에 일조한다는 비평이 출간 초기에 있었다. 이에 대해 채사장은 '쉬운 것과 얕음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면서, '소통을 위한 교양'도 필요하다고 답했다. 채사장 본인은 책 속에서 밝힌 자신의 견해에 대한 비판을 기대했는데, 오직 '얕은 지식'이라는 제목에 대한 비판만 보여 섭섭했다고.[* 그리고 실제로 책내용이 '''얕은''' 지식들, 즉 입문서에 가까운 느낌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9&aid=0003477392|관련 기사]] 실제로 책의 유명세에 묻어가려는 무수히 많은 아류작과 패러디를 만들어내고 있다. 2019년 12월, 웨일북에서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whalebook&logNo=221743832316&categoryNo=6&parentCategoryNo=&from=thumbnailList|《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제로]]가 출간되었다. 첫 시리즈가 출간된 지 5년 만에 웨일북에서 개정증보판이 나왔다. [[http://blog.naver.com/whalebook|웨일북 블로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